On this page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 짧은 감상
중증외상센터
- 연출: 이도윤
- 극본: 최태강
- 개봉: 2025년 01월 24일
- 배급사: 넷플릭스
- 원작: 네이버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소설, 웹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를 본 후의 짧은 감상](/images/drama/korea/netflix-the-trauma-code-heroes-on-call-01.jpg)
줄거리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출연
- 주지훈 (백강혁)
- 추영우 (양재원)
- 하영 (천장미)
- 윤경호 (한유림)
- 정재광 (박경원)
- 김의성 (최조은)
- 김원해 (홍재훈)
- 김선영 (강명희)
총평
별점:
간만에 볼만한 의학드라마 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낭만닥터 김사부] 16부작 드라마를 8부작으로 압축시키면서, 주요한 사건 사고만 선별하고, 코믹한 요소를 강조하면서,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최소로 줄여서 빠르게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 드라마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의 연기가 과장되어 보이고, [낭만닥터 김사부]보다 연기력도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의 콘셉트가 다르다 보니 생기는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시원시원하고, 소위 말하는 발암캐릭터도 별로 없어서 무난히, 보기 편한 의학 드라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발암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빠른 전개때문에 금방 처리(?) 됩니다.)
추천
-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
- 시원시원한 이야기 전개를 좋아하는 분
- 응급실, 외상외과, 중증외상센터와 의료진들의 노력과 현실을 알고 싶은 분
- 주지훈 배우를 좋아하는 분
- 낭만닥터 김사부를 재밌게 보신 분
- 쓸데없는, 뜬금없는 러브스토리를 싫어하시는 분분
비추
- 가볍운 분위기의 드라마를 싫어하는 분
- 과장된 연기를 싫어하는 분
- 뜬금없는 코미디를 싫어하는 분
- 진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
- 낭만닥터 김사부를 재밌게 보신 분
- 러브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
문서 업데이트 내역
날짜 | 내용 |
---|---|
2025-01-25 | 문서 최초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