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짧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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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무빙 보려고 1달 결제한 디즈니 플러스(Disney+)에서 그동안 못본 마블, 디즈니 영화 드라마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고 짧은 감상을 적어보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영문: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 감독: 샘 레이미
- 개봉: 2022년 05월 04일
- 상영시간: 126분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역
- 엘리자베스 올슨: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역
- 베네딕트 웡: 웡 역
- 소치틀 고메즈: 아메리카 차베즈 역
- 치웨텔 에지오포: 모르도 역
- 레이첼 맥아담스: 크리스틴 팔머 역
줄거리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총평
별점:
좋았던 점
- 세계관 최강자 랭킹에 들어가는 스칼렛 위치가 그동안 너무 약하게 나와서 안타까웠는데 그나마 어느 정도는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서 스트레인지와 크리스틴의 티키타카, 커플 연기가 무척 보기 좋았고 재밌었는데, 크리스틴 팔머가 다시 출연해서 좋았습니다.
- 꿈은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설정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강추 vs 비추
강추
-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분
-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좋아하는 분
- 엘리자베스 올슨을 좋아하는 분
- 진지하면서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
- 스트레인지와 크리스틴의 티키타카, 커플 연기를 다시 보고 싶은 분
비추
-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앤트맨 등의 첨단 과학이 가미된 현실 액션을 좋아하는 분
-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
- 어둡고, 암울해 보이는 영화를 싫어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