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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무빙 보려고 1달 결제한 디즈니 플러스(Disney+)에서 그동안 못본 마블, 디즈니 영화 드라마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고 짧은 감상을 적어보겠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영문: Guardians of the Galaxy Volume 3
  • 감독: 제임스 건
  • 개봉: 2025년 05월 03일
  • 상영시간: 150분
[디즈니 플러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고 느낀 감상

출연

  • 크리스 프랫: 피터 퀼/스타로드 역
  • 조 샐다나: 가모라 역
  • 데이브 바티스타: 드랙스 역
  • 빈 디젤: 그루트 (목소리) 역
  • 브래들리 쿠퍼: 89P13/로켓 (목소리) 역
  • 카렌 길런: 네뷸라 역
  • 폼 클레멘티프: 맨티스 역
  • 추쿠디 이우지: 하이 에볼루셔너리 역

줄거리

친구를 위해서라면 은하계 끝까지라도 간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본부가 들어선 노웨어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생명이 위험해진 로켓. 그를 구하고자 피터 퀼은 다시 한번 괴짜 히어로들을 모아 위험한 미션에 나선다.

총평

별점:


[디즈니 플러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고 느낀 감상

좋았던 점

  • 로켓의 탄생 비화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단순한 무기 덕후인 줄 알았던 로켓이 엄청난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처음에는 엄청난 힘과 능력을 갖고 있어서 영화내에서는 최강자로 보였는데, 후반에 가서는 그저 그런 어설픈 빌런으로 끝나버려서 아쉬웠습니다.
  • 아담 워록이 능력치가 너무 하향된 것 뿐만 아니라 너무 바보 같이 설정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계획한 것보다 일찍 태어났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디즈니 플러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고 느낀 감상

강추 vs 비추

강추

  • B급 감성의 유머를 좋아하는 분
  • 로켓의 탄생 비화를 알고 싶은 분
  • 실버스타 스탤론을 보고 싶은 분
  • 극단적 이상주의, 선민의식이 왜 문제인지 알고 싶은 분

비추

  • B급 감성의 유머를 싫어하는 분
  • 극단적 이상주의, 선민의식을 가진 캐릭터가 보기 싫은 분
[디즈니 플러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보고 느낀 감상